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4U 콜세어 (문단 편집) === 굽은 날개의 소위 제거자[* 영어로는 Ensign eliminator..] === 강력한 엔진출력에다 불안정한 항모 착함 성능[* 다른 기종은 몰라도 콜세어의 경우에는 동체의 기수가 너무 길어서 착함을 하려고 기수를 들면 앞(비행갑판의 랜딩기어가 닿는 부분)이 안 보이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루먼에서 [[F6F 헬캣]]을 제작할 때도 이걸 염두에 두고 제작했기에 F6F 헬캣이 초보 파일럿 내지 훈련기 용으로 많이 나왔던 것.] 때문에 초기에는 멋모르고 소위를 태웠다 착함사고가 많이 벌어졌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미군 항공대(육군, 해군, 해병대 가리지 않고)에서 소위라는 계급은 비행훈련을 마치고 갓 임관한 초보 파일럿이다. 자동차로 말하면 갓 면허 딴 생초보 운전사에게 질주중인 [[F1 레이스 카]]를 주차해보라고 한 격.][* 콜세어의 설계 자체가 고속비행에 중점을 두었던 탓에 저속비행 안정성이 대단히 떨어졌다고 한다. 특히 착함 직전에는 단순히 엔진출력을 조절하는것 만으로도 목숨을 걸어야 했다고. [[디보션]]에서도 주인공이 소속된 비행대 파일럿 중 한 명이 시험비행 차 이륙했다가 착함 과정에서 경험부족으로 인해 출력을 급하게 올려 추락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기체의 강도가 매우 튼튼해서 거의 다 목숨은 건졌다. 그것 때문에 미 해병대 항공대에서는 대위 이상이 되어야 콜세어를 탑승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에는 [[함재기]]로는 쓰지 않고 육상기로만 썼다고 한다. 콜세어가 나온 초기에 해군에서 콜세어를 거의 전부 해병대 항공대로 넘긴 배경도 이것 때문. 그리고 F6F 헬캣을 생산한 그루먼에서 호위항공모함의 함재기로 주문받은 F4F 와일드캣을 생산종료하고 GM에 전부 넘긴 것도 이것 때문이다. 그래서 GM에서 생산한 호위항공모함 함재기용 F4F들이 FM1, FM2라는 네이밍을 갖게 된 것. 심지어 같은 그루먼에서 개발한 뇌격기인 [[TBF 어벤저]]도 후기물량 거의 전부를 GM에서 생산했던 게 이것 때문. 그래서 TBF 어벤저가 아니라 TBF(M) 어벤저 혹은 TBM 어벤저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고질적인 착함의 불안정성은 F4U를 개발한 찬스-보우트의 후계작인 [[F7U 커틀러스]]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